[옷소매붉은끝동 11회 요약본] ＂괜찮으니 떨지 마라. 곧 돌아오마＂, MBC 211217 방송 > 드라마

분노한 영조가 혜빈 홍씨에게 불에 달궈진 부지깽이를 내려치려던 순간, 산이 맨손으로 막아선다. 산은 연회장의 불미스러운 일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말하고, 영조는 그런 산을 동궁으로 쫓아버린다. 덕임은 사도세자의 보모상궁이었던 박상궁에게 금등지사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금등지사는 산을 보위에 올려준다는 영조의 약조를 어필로 쓰고 옥새를 찍은 문서. 금등지사가 숨겨진 장소를 성식의 도움으로 알게 된 덕임은 중전 김씨를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한편 산의 죄에 대한 처분을 논하는 자리에서 동덕회의 존재를 알게된 영조는 검을 빼든다. ＜옷소매 붉은 끝동＞ 매주 금토 밤 9시 50분 방송. #옷소매붉은끝동 #이준호 #이세영